안녕하세요! 평택맨홀역류 고압세척전문 업체 J2배관설비입니다.
저희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제가 직접 작업하고 있습니다. 온니 저의 손에서 결과를 낸 글들만 작성하고 있기에 신뢰감 높고 고객들이 찾아주시는 업체로 활동하고 있어요!
오늘은 평택맨홀역류 문제로 물이 넘칠 때 어떻게 뚫어야 하는지 알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평택맨홀역류 타업체 실패하다
평택 포승읍의 한 공장입니다. 맨홀이 막혀서 하수구 역류가 일어났는데 한 달 전 타 업체에서 고압세척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맨홀이 막혀 주차장으로 역류가 발생되었고 이를 확실하게 해결하고자 저희 J2배관설비를 찾아주셨습니다.
사실 고압세척이라고 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으로 해결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맨홀의 배관 크기가 300파이가 넘어간다면 단순 고압세척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맨홀역류 타업체 실패 이유
맨홀의 배관은 크고 길이가 길답니다. 때로는 축구공 크기의 배관이 연결되어 있기도 하는데 막힘의 이물질도 배관크기만큼 축척 되게 되어 있어
전동스프링이나 플랙스 샤프트 같이 장난감 같은 공구로는 뚫어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하수관의 크기도 크고 길이도 길어 평택맨홀역류 현장은 당연히 고압세척으로 뚫어야 했습니다.
고압세척을 하더라도 힘이 세고 크기가 큰 노즐을 사용하여 세척을 해야 하고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은 작은 배관 용도의 노즐로 큰 배관을 청소하는 부족한 장비로 고압세척을 흉내내고 있답니다.
또 내시경 촬영이 중요한데 배관 내부를 점검하여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 관내 기름때가 모두 제거되는지 확인을 하면서 뚫어야 합니다.
아마도 확실한 고압세척 기술력과 내시경 촬영의 부재로 타업체의 고압세척은 실패로 돌아가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J2배관설비의 맨홀 고압세척 시작
저희 j2배관설비는 먼저 막힌 맨홀을 고압세척으로 뚫는데 딱 20분이면 족했습니다.
뚫렸으니까 작업이 마친 것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공장의 맨홀 배관 세척 경험이 많다면 배관이 뚫린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배관내 기름때를 모두 제거하는것인데 얼마나 확실하게 세정을 하는가에 따라 작업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고압세척을 진행 하면서 배관 내시경으로 촬영을 병행 했는데 배관이 찌끄러진곳이 많았고 그곳에 기름덩어리가 덜 제거된곳이 포착되었습니다.
곳곳에 기름 덩어리가 남아 있는것을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해내어 일일이 제거하는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맨홀마다 배관이 찌그러진곳이 많고 그곳마다 기름때가 쌓여 있었으니 다시 막힐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뚫는것은 쉬우나 배관 청소 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내시경 촬영을 하면서 고압세척을 하는것이 만만한 작업이 아니랍니다.
때로는 고압세척기 2대를 가동해 위아래 방향으로 배관 청소를 하였는데 40~50미터 구간을 3시간 정도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지방 덩어리가 오래되었는지 고압세척으로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마음을 상당히 힘들게 했습니다.
한참의 반복 작업으로 맨홀과 맨홀 사이의 배관들을 깨끗하게 세정해 드렸습니다.
이것이 기술력 차이입니다. 바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것이겠죠!
그저 견적을 내고 뚫렸으면 고압세척으로 데충 휘젖고 끝낸는 것이 아닌 배관내 모든 이물질을 제거 하기 위해 덤벼드는 노력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경험이 깡패라고! 하수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경험이 깡패 입니다. 그저 구색 맞추고 활동한다고 하여 모두다 같은 기술을 가진 것은 아니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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